2010년 9월 4일 토요일

시스템 유지 관리 기능의 활용

윈도우7의 제어판에는 [문제 해결]이라는 아이콘이 있는데, 여기에는 ‘프로그램’, ‘하드웨어 및 소리’, ‘네트워크 및 인터넷’, ‘모양 및 개인 설정’, ‘시스템 및 보안’의 5가지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시스템 및 보안’ 그룹의 [유지 관리 작업 실행] 항목은 ‘시스템 유지 관리’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시스템 유지 관리’ 기능은 ‘손상된 바로 가기’, ‘문제 해결 기록’, ‘사용하지 않는 바탕화면 아이콘’ 및 ‘오류 보고서 기록’ 등을 자동으로 제거하며, 디스크 볼륨 오류의 자동 해결 및 시스템 시간을 자동으로 맞게 설정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아래 2가지 그림은 시스템 유지 관리 실행 및 결과 화면입니다. 

시스템유지관리

 

시스템유지관리2

 

이러한 시스템 유지 관리 기능을 [제어판]을 열지 않고 손쉽게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다음을 입력하여 시스템 유지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바로 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systemroot%\system32\msdt.exe -id MaintenanceDiagnostic

 

시스템유지관리3

 

2010년 9월 3일 금요일

[Bounce] 웹 페이지의 특정 부분을 캡쳐 후, 메모 추가하여 공유하기

Bounce는 웹 페이지의 특정 부분을 캡쳐하고 메모를 추가한 후, 이것을 URL로 공유해 주는 무료 웹 서비스입니다. 

1. Bounce 웹 사이트 ( http://www.bounceapp.com/ )를 브라우저에서 엽니다.

 bounce01

 

2. 캡쳐하고자 하는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Grab Screenshot’ 버튼을 누릅니다.

bounce02

 

3. 잠시 후, 캡쳐한 웹 사이트가 나타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원하는 부분을 캡쳐하고 메모를 추가합니다. 캡쳐한 순서에 따라 각 부분별로 번호가 부여됩니다.

bounce03

 

4. 캡쳐 및 메모 추가 작업이 끝나면, 아래 그림의 ‘What’s your name’ 박스에 이름을 입력합니다.

bounce04

 

5. 아래 그림과 같이 ‘Share’ 버튼을 누르면, 캡쳐한 것을 공유할 수 있는 URL이 생성됩니다. FaceBook과 Twitter는 여기에서 바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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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 수요일

MS 오피스 2010의 제품 키 및 정품 인증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제품이 출시된지 벌써 2달이 넘었는데요? 오피스 2010에서는 제품 키 입력 단계 및 정품 인증 방법이 달라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기업용 볼륨 라이선스 오피스 2010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참조해 주십시오. 

일단 이전 버전의 MS 오피스 제품과 다른 부분은 제품 설치 시, 제품 키 입력 항목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품 설치 후 프로그램 최초 실행 과정에서도 제품 키 입력 메뉴 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심코 오피스 2010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주~욱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갑자기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므로 정품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고 당황하게 됩니다. 

정품 인증 관련하여 윈도우 제품과 마찬가지로, 오피스 2010부터 Grace Period(정품 인증 유예 기간)라는 방법이 도입되었으며, 오피스 2010의 정품 인증 유예 기간은 윈도우와 동일하게 30일이며, 30일 이후 시점부터는 점차적인 기능 제한 모드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오피스 2010 제품을 설치한 뒤 30일 이전에는 구매한 유효 제품 키를 입력하여, 정품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정품 인증 여부 및 제품 키 입력 방법은, 다음 그림과 같이 워드나 엑셀 프로그램 중 1가지를 실행하고 [파일]-[도움말] 메뉴에서 우측에 표시된 제품 인증 여부 메시지 확인 및 [제품 키 변경]을 클릭하여 유효한 제품 키를 입력하여 정품 인증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1가지 프로그램에서만 정품 인증 과정을 진행하면, 나머지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정품 인증 과정을 진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Office2010  

Live PhotoGallery와 Picasa의 기능 비교

THE WINDOWS CLUB 사이트에 게시된 마이크로소프트 Live Photo Gallery와 구글 Picasa 및 애플의 iPhoto를 비교한 글에서 발췌한, 3종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비교한 표입니다. (Photo Gallery의 한국어 버전 명칭은 ‘사진 갤러리’ 입니다.) 

 

애플의 맥 OS에서 구동되는 iPhoto를 제외하고, Live Photo Gallery와 Picasa는 모두 윈도우 환경에서 설치 사용 가능하므로, 이 2가지 소프트웨어에 대한 저의 사용 의견을 다음과 같이 추가해 보았습니다. 

첫째, 사진 편집 기능에서 2가지 모두 사진 자동 보정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Live Photo Gallery는 ‘사진 수평 조절’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 조절 후의 사진 품질(선명도 및 색상)은 Picasa의 ‘I’m Feeling Lucky’가 더 낫다고 판단됩니다. 

둘째, 비디오 편집 기능의 경우, Live Photo Gallery 2011 버전부터는 Live Photo Gallery에서 Live Movie Maker와 바로 연동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Live Essential 패키지 설치 시, Live Movie Maker를 반드시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셋째, Picasa에서는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이용하여 사진에 위치 태그(Tag) 입력이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많은 디카(Dica)가 GPS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구글 어스에서 사진을 찍은 위치가 확인 가능하면, 위치 태그를 사진에 입력할 수 있습니다. 

넷째, 여러 사진의 중복된 부분을 이어 파노라마(Panorama) 사진을 제작하는 기능은 Live Photo Gallery에서만 가능합니다. 또한 더 막강한 파노라마 사진 제작 툴을 add-on으로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Image Composite Editor를 추가 설치하면 됩니다. Live Photo Gallery에 추가 가능한 add-on 툴로서 Photosynth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Facebook 및 Youtube에 공유하는 기능 이외에 Live Photo Gallery의 경우 플리커(Flicker)로 업로드 하는 기능을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두 가지 모두 자사의 웹 앨범인 Live Photo와 Picasa 웹 앨범으로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 기능을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글]

 

2010년 8월 30일 월요일

Chakra: IE9의 새로운 자바 스크립트 엔진

오는 9월16일에 Internet Explorer 9(이하 IE9)의 베타 버전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IE9에서는 HTML5 웹 표준을 따르는 것 이외에도 웹 페이지 로딩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는데, 특히 구글 지메일(Google Gmail)과 같은 JavaScript가 많이 포함된 웹 페이지의 로딩 속도가 이전 버전의 IE 보다 훨씬 빨라졌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빨라진 JavaScript 처리 엔진에 Chakra라는 코드명을 부여하였습니다. Chakra는 JavaScript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Web Browser가 실행되는 CPU 코어와 별개의 다른 CPU 코어에서 JavaScript 코드를 컴파일하고, 동시에 Web Browser 실행과 병렬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화려하고 강한 느낌의 윈도우7 테마팩

윈도우 관련 정보 및 테마를 제공하는 yethz.com 사이트에서 배포한, ‘Sliced Windows 7’라는 이름의 테마팩과 바탕화면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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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Cut: 온라인 비디오 편집 도구

JayCut은 온라인으로 비디오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웹 서비스입니다. 

jaycut

JayCut은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 Remix/trim videos and images
  • Add music, transitions and effects
  • Add captions and subtitles
  • Automated transcoding
  • 1-Click export to YouTube
  • Export videos for iPhone, Windows and Mac (MPEG-4 – H.264, MPEG-4 – XVID, AVI – XVID, Flash – H.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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