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of Web 사이트의 IE9 베타 다운로드 페이지에서는 영문 IE9 베타 버전만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한글 버전의 IE9 베타도 다운로드 가능한 새로운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윈도우7 32bit 버전용, 윈도우7 64bit 버전용, Vista 32bit 버전용의 3가지가 다운로드 가능하며, IE9의 경우 윈도우 XP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플래쉬(Flash) 컨텐츠는 오늘날 웹 환경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자주 방문하는 인기있는 사이트 대부분이 플래쉬(Flash) 동영상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실은 임시 파일, 열어본 페이지 목록, 쿠키 등의 검색 기록을 삭제하더라도 캐시된 플래쉬 컨텐츠는 삭제되지 않습니다.
캐시된 플래쉬 컨텐츠를 삭제하려면 Adobe사가 운영하는 Flash Player Help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Website Storage Setting panel 페이지를 접속하면, 방문한 사이트 별로 캐시된 플래쉬 컨텐츠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1. 다음 그림은 방문했던 사이트 별로 캐시된 플래쉬 컨텐츠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다음 그림은 방문했던 모든 사이트의 플래쉬 컨텐츠를 모두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오늘(9월16일) 발표된 Internet Explorer 9(이하 IE9)에서는, “윈도우7의 작업표시줄에 고정” 기능과 연동하여, 현재 브라우징 중인 웹사이트를 작업표시줄에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웹사이트를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는 방법은, URL 주소 입력창의 파비콘(Favicon)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작업표시줄로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IE9이 윈도우7과 연동하여 이러한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은,
IE9 설치 시에 파일 유형에 확장자가 (.website)인 파일을 ‘Pinned Site Shortcut’ 형식으로 등록되고,
사용자가 특정 웹사이트를 작업표시줄에 고정시키면,
IE9이 해당 웹사이트의 URL 주소를 가지고 확장자가 (.website)인 파일 2개를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 확장자가 (.website)인 파일은 각가 다음 2개의 폴더에서 생성됩니다.
%LOCALAPPDATA%\Microsoft\Internet Explorer\Pinned Sites
%APPDATA%\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User Pinned\TaskBar
윈도우7에서 ‘Pinned Site Shortcut’ 파일 형식을 등록하더라도, IE8이 (.website) 파일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는 기능을 IE8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참조 원문: Internet Explorer 9 Lets You Pin Website Shortcuts to the Taskbar in Windows 7
getFolder는 지정한 폴더(디렉토리)에 파함된 파일 목록을 작성하는데 유용한 툴입니다.
약 450KB 크기의 실행 파일(.exe) 한 개만 있으면 구동 가능하므로, USB 메모리 등에 저장하여 어떤 PC에서도 바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지정한 폴더의 파일 목록을 .TXT, .CSV, .HTML, .XML 포맷으로 저장 가능하므로,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CSV 파일로 저장하면, 엑셀(Excel) 프로그램으로 바로 읽어 들일 수 있습니다.
추가로 Batch 메뉴에서는 파일 이름을 일괄적으로 변경해 주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한국 시간 9월16일, IE9 베타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다운로드 받아 잠깐 사용해 보았는데, 아직 웹 사이트들과의 호환성 문제로 실제 사용하기는 어려운 단계인 것 같습니다. 웹 페이지 및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목적이나 잠깐 새로운 기능을 리뷰(Review)해 볼 목적이 아니라면, 설치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만약 IE9 베타 버전을 삭제하려면, 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s) 항목에서 Internet Explorer 9 베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거]를 실행하면 됩니다.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에는 나타나지 않으니, 반드시 윈도우 업데이트 항목에서 확인 하십시오)
IE9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Beauty of Web 사이트의 IE9 베타 다운로드 페이지를 방문하면 됩니다.
다음은 IE9 베타의 스크린샷입니다.
Social Media Graphics에서 게시한, 한장의 그림으로 보는 Internet 역사입니다.
1996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Internet Explorer 2와 Hotmail이 소개되었고, 1998년에는 Google이 투자를 받아 설립되었습니다. 2000년에 닷컴 버블이 있었으며, 2001년에는 위키피디아가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2003년에는 애플(Apple) 재기의 기반이 된 iTunes가 시작되었으며, 2005년부터 유투브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 현재 SNS의 대명사가 된 FaceBook과 Twitter는 200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실제 Internet 역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키피디아의 History of Internet 편을 참조하십시오.
특히 노트북과 같은 Laptop PC 사용자들의 경우, 타이핑 중 실수로 <Caps Lock>,<Num Lock>, <Scroll Lock> 키를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노트북에서 <Num Lock>키가 켜진 상태에서는 문서 작성 시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을 참조하면, 윈도우7 접근성 센터(Easy of Access Center)의 ‘키보드를 사용하기 쉽게 설정’ 통해, 이러한 키들이 눌러졌을 때 소리를 내도록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위의 설정을 활성화시키면, <Lock>키가 켜졌을 때 고음의, 꺼졌을 때 저음의 신호 소리를 출력합니다.
<Num Lock>키를 5초 동안 눌러 토글 키 켜기 옵션은 처음부터 활성화되어 있는데, 이것은 제어판의 접근성 센터를 통하지 않고서도, <Num Lock>키를 5초 이상 누를 경우, ‘토글 키 켜기’ 기능을 활성화 시킬 것인지를 묻는 메시지 창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2010년9월14일, 영국 MSN은 브리튼 전투(Battle of Britian) 당시의 수 많은 사진 및 문서, 전투기 사진, 그리고 당시 전투가 치열했던 곳의 비교 지도 등을 대화형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Battle of Britian 사이트를 오픈하였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Silverlight, DeepZoom, PhotoSynth 기술과 Bing Map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게시된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사인 Shoothill이 개발하였으며, ‘Photo and Document Archive’, ‘TimeMap’, ‘Hangar’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hoto and Document Archive’는 브리튼 전투 당시의 수 많은 사진 및 문서를 열람하는 서비스인데, 여기에는 DeepZoom과 Silverlight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TimeMap’은 전투가 치열했던 장소의 과거 지도와 Bing Map 서비스를 이용한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Hangar’는 당시 전투에서 사용되었던 3가지 전투기(Heinkel He111, Supermarine Spitfire, Hawker Hurricane)의 모습을, PhotoSynth를 사용한 3차원 파노라마 뷰로 보여줍니다.
참고글: MSN launches Interactive Guide to the Battle of Britain
이전 MS 워드 버전에는 없던 기능으로, 수동으로 MS 워드 2010 안전 모드를 실행하고자 할 경우, Ctrl 키를 사용하는 방법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Ctrl 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워드(Word) 형식으로된 문서를 마우스로 더블 클릭으로 실행하면, 다음 그림과 같은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예] 버튼을 선택하면, 워드 문서 열기 대신에, MS 워드 프로그램이 안전 모드로 실행됩니다.
이전 MS 워드 버전에서 수동으로 안전 모드 실행 방법은 여전히 사용 가능합니다. [시작 메뉴]를 열어, ‘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 박스에서 ‘winword.exe /safe’를 입력 후 검색 결과를 클릭하면, 똑 같이 안전 모드로 실행됩니다.
프로그램을 수동 안전 모드로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제한 사항이 있습니다.
노트북에 외장된 모니터 또는 빔 프로젝터 등을 연결하거나, 데스크톱에서 2개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보조(Secondary) 모니터를 확장 영역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 환경에서 핫키를 사용하여, 활성화 된 프로그램 윈도우 창을 자동으로 주(Primary) 모니터 화면과 보조(Secondary) 모니터 화면을 상호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는, EasyMon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Win]키와 4개의 화살표 이동 커서를 조합하여, 다음 4가지 핫키 기능을 제공합니다.
EasyMon 프로그램 설정에서는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하기(Run at startup)’ 옵션과 [Win] 키 대신에 Ctrl, Shift, Alt 키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명령 프롬프트’에서의 스크립팅(Scripting) 작업에서, 클립보드로의 복사나 클립보드에서의 붙여넣기 작업은 쉽지가 않습니다.
통상 ‘명령 프롬프트’ 상에서 ‘클립보드로의 복사’ 및 ‘클립보드에서 붙여넣기’ 작업을 하려면, 위 그림에서 ‘명령 프롬프트’ 창의 시스템 메뉴를 열고, [편집] 메뉴로 진입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표시] 명령을 실행하여 원하는 텍스트 영역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복사] 명령을 실행하여 텍스트를 클립보드로 복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클립보드에 복사된 텍스트를 명령 프롬프트로 복사하려면 [붙여넣기] 명령을 사용합니다.
다음 제시하는 2가지 방법은 이러한 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첫째, 매번 [표시] 명령을 실행하지 않고, 바로 원하는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속성] 메뉴를 열어, ‘빠른 편집 모드’를 활성화 시키면, [표시] 명령을 실행하지 않고 바로 원하는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둘째, 윈도우 Vista부터 윈도우 시스템에 내장된 ‘clip.exe’ 명령어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clip’ 명령어는 ‘명령 프롬프트’상에서의 텍스트 출력 결과를 클립보드로 바로 복사해 줍니다. ‘clip’ 명령어의 도움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도움말 내용 역시 ‘clip /? | clip’ 명령어를 실행한 후, 클립보드로부터 바로 붙여넣기 한 것입니다. (참고: clip 명령어는 XP에는 내장되어 있지 않으므로, 여기에서 다운로드 후, Windows\System32 폴더로 복사하십시오.)
설명:
명령줄 도구의 출력을 Windows 클립보드로 리디렉션합니다.
그런 다음 텍스트 출력을 다른 프로그램에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매개 변수 목록:
/? 이 도움말 메시지를 표시합니다.예:
DIR | CLIP 현재 디렉터리 목록의 복사본을 Windows
클립보드에 저장합니다.CLIP < README.TXT readme.txt의 텍스트 복사본을
Windows 클립보드에 저장합니다.
마지막으로 clip 명령어를 활용한 예제 팁 한 가지를 추가합니다.
‘윈도우 탐색기’로부터 선택한 폴더에 포함된 파일 목록을 바로 클립보드로 복사하도록, 마우스 오른쪽 버튼 메뉴에 ‘CopyFileList’라는 메뉴를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1. HKEY_CLASSES_ROOT\Folder\shell 레지스트리 키를 엽니다.
2. HKEY_CLASSES_ROOT\Folder\shell 아래에 ‘CopyFileList’를 추가합니다.
3. HKEY_CLASSES_ROOT\Folder\shell\CopyFileList 아래에 ‘Command’를 추가합니다.
4. HKEY_CLASSES_ROOT\Folder\shell\CopyFileList\Command에서 ‘REG_SZ’ 타입의 다음 기본 값을 지정합니다.
cmd /c dir “%1″ /b /a:-d /o:n | clip
5. 다음 그림과 같이 윈도우 탐색기에서 폴더 선택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 메뉴를 열면, ‘CopyFileList’ 메뉴가 나타납니다. ‘CopyFileList’ 메뉴를 실행하면, 선택한 폴더에 포함된 파일 목록이 클립보드로 복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