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2일 목요일

노트북의 터치패드(TouchPad)를 작동하지 않게 잠그는 4가지 방법

노트북을 책상 위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외장형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편리한데, 외장형 마우스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터치패드를 잠그는 것이 키보드 타이핑 오류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작동하지 않게 잠그는 4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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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어판의 마우스 애플릿을 통해 잠그기

[제어판]-[마우스]에서 Synaptics 로고가 있는 탭으로 이동하여 Synaptics Pointing Device를 Dis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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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보드 기능 키를 눌러 잠그는 방법 

노트북 키보드의 기능 키(Fn 키)를 눌러 잠그는 방법입니다.(노트북 모델에 따라 기능 키 위치가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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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uchFreeze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잠그는 방법 

TouchFreeze 툴을 설치 후 사용하는 터치패드를 잠글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백그라운드로 구동된 상태에서 키보드를 누를 때 마다 자동으로 터치패드를 잠급니다. 단, TouchFreeze 툴은 XP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Vista나 Windows 7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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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ouchpad Pal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잠그는 방법 

Touchpad Pal은 TouchFreeze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TouchFreeze에 비해 장점은, Touchpad Pal은 Windows 7 및 Vista에서도 작동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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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0,08,11] 인텔 등 반도체 업체 PC 판매 저조 우려

[지디넷코리아] 하반기 PC 시장이 주춤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인텔, AMD, 엔비디아 등의 주가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개학철 이후 컴퓨터 수요가 불안정할 것이란 전망이다.  

JP모건을 인용해 주요 외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하반기 PC 시장은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PC 판매에 대한 우려는 저렴한 노트북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반기 경제에서 불확실성이 남아 소비 심리가 위축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이에 따라 몇몇 반도체 업체의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인텔의 경우 지난 2분기 10년만에 사상 최대 순이익 실적을 올렸지만 하반기 전망이 너무 낙관적이기만 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인텔과 행보를 함께 하는 PC 칩 업계 2위 업체인 AMD, 엔비디아에 대해서도 비슷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날 인텔 주가는 4.2%, AMD는 8%, 엔비디아는 4.5% 주가가 빠졌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8% 하락했다.

JP모건에 따르면 HP, 에이서 등이 노트북 부품 주문량을 줄이기 시작했다. 에이어, 레노보 등은 반도체 물량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8월 11일 수요일

MS 오피스 2010의 “간편 실행(Click-to-Run)”이란?

마이크로소프트는 얼마 전 발표한 MS 오피스 2010 제품에, 처음으로 “간편 실행(Click-to-Run)”이란 설치/구동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Office Home and Student 2010 또는 Office Home and Business 2010을 구입할 경우, 기존처럼 설치 패키지를 다운로드하거나, 간편 실행을 사용하여 설치하는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됩니다. 이 때, 간편 실행을 선택할 경우 광대역 인터넷 연결이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위 2가지 제품 이외에도 OEM 제조사 PC에 미리 설치되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Office Starter 2010 역시 “간편 실행” 방식으로 설치되고 구동됩니다.

 “간편 실행”을 설치할 때는 다음과 같은 주요 작업이 수행됩니다.

  • Application Virtualization 4.5를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 플랫폼 설치
  • Office 프로그램 구동을 위한 가상화 환경 구성
  • 파일 확장자가 .sft로 된 가상화된 Office 프로그램을 스트리밍 다운로드 시작 (Office Starter 2010의 경우, 제조사에서 .sft 파일을 미리 사전 설치하므로 이 단계는 생략됨) 

 “간편 실행” 방식은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 빠른 최초 실행: 인터넷으로 부터 스트리밍 비디오 영상을 보는 것 처럼, 핵심 스트리밍 부분만 먼저 다운로드 받아도 바로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합니다. 이 후, 프로그램 실행 과정 중에 나머지 부분은 계속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 쉬운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마다 간편 실행 서버에서 업데이트 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여, 해당 업데이트를 바로 스트리밍 다운로드 합니다.
  • 충돌 감소: 간편 실행 환경의 Office 2010은 PC에 설치된 다른 프로그램들과 격리됩니다. 때문에 PC에 먼저 설치된 이전 버전의 Office 프로그램과 간편 실행의 Office 2010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공간을 적게 사용: Office 2010의 간편 실행 버전은 일반 Office 2010보다 설치 용량이 상당히 작습니다.
  • 빠르고 완벽한 복구 기능: Office 2010로 만든  파일은 손상시키지 않고, "“간편 실행” 설치 과정을 다시 수행하여 빠르고 완벽하게 복구합니다. 

  Office 2010을 “간편 실행” 방식으로 설치하면, [제어판]의 [프로그램 제거]에 다음 2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 Microsoft Office 간편 실행 2010
  • Microsoft Office <제품군 이름> 2010 – <언어>

위에 설명된 빠른 복구 방법은 두 번째 항목을 다시 설치하는 것입니다. 만약 Office 2010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첫 번째 항목 프로그램의 제거를 실행합니다. 이 때, 두 번째 항목도 함께 제거된다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마지막으로 “간편 실행”은 가상화 환경을 위해  Q: 드라이브라는 가상 디스크 드라이브를 할당합니다. 사용자가 Office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문서를 제외한 모든 것이 이 가상 드라이브에 존재합니다. 사용자나 다른 프로그램들은 이 가상 드라이브를 접근하거나 변경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Office 2010을 “간편 실행” 방식으로 설치 시, 혹시 다른 프로그램이 먼저 Q: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 하십시오. 

 

2010년 8월 10일 화요일

월페이퍼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윈도우7 테마 팩

마이크로소프트가 RSS 기반의 Bing Dynamic 윈도우7 테마 팩을 만들어 배포하였습니다. 이 테마 팩은 새로운 월페이퍼를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테마 팩은 앞으로 3개월 동안, 1주일에 한 번씩 새로운 월페이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Switch it up! Receive a new photo from Bing every week for three months, with this Windows 7 theme that updates automatically through an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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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팩 다운로드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라보는 2019년의 미래 모습

  • Microsoft Future Vision 2019

 

  • Microsoft’s future vision on manufacturing

 

  • Microsoft’s future vision on retailing

 

  • Future of personal health concept




[지디넷코리아] MS, 코딩 필요없는 SW개발툴 '라이트스위치' 공개

MS, 코딩 필요없는 SW개발툴 '라이트스위치' 공개

임민철 기자 imc@zdnet.co.kr

2010.08.05 / AM 10:50

MS, 코딩 필요없는 SW개발툴 '라이트스위치' 공개

 

[지디넷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MS) 4(현지시간) 실버라이트 기반으로 데스크톱, ,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을 코딩작업 없이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SW개발도구를 '비주얼스튜디오 라이트스위치'를 발표했다.라이트스위치는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컴포넌트와 SW 골격이나 외형을 만드는 템플릿 등 구성요소를 조립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툴이다.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과정이 불필요하다. 데스크톱, ,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개발한 SW는 엑셀, 셰어포인트, 애저 서비스 등에 연결 가능하다. 웹브라우저나 윈도 운영체제(OS), 애저 플랫폼 등 실버라이트가 구동되는 모든 환경에서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디넷 MS 전문 블로거 마리 조 폴리는 "라이트스위치는 비전문 개발자가 더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진 템플릿에 의존할 수 있는 툴"이라고 말했다. MS는 쉬움을 강조하고 있지만 아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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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Professional 2020년까지 다운그레이드 연장?

지난 7월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7 서비스팩 1 베타 발표와 함께 Windows 7에 포함된 XP 다운그레이드 기간을 더 연장한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처음 발표된 다운그레이드 기간은 2010년10월22일 또는 서비스팩 1이 출시 일 중 빠른 쪽이었으며, 이 중 2010년10월22일이 더 빠른 일정이었으나, 일관성 유지를 위해 Windows 7 단종 시점까지 XP 다운그레이드 권한을 연장하는 발표였습니다.

이 발표 이후 이를 해석하여 기사화 하는 과정에서 혼선 및 간과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은 제품 판매 주기와 제품 기술 지원 주기가 다른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제품 판매 주기의 경우, 다음 버전의 새로운 OS가 발표되면 이전 버전 판매의 경우 Retail 시장은 1년, OEM 제조사는 2년까지 입니다. 제품 기술 지원 주기의 경우, 메인 기술 지원은 5년이고, 기업용 버전(Professional, Enterprise)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의 결정에 따라 5년이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9년4월22일에 발표된 Windows XP SP3와, 2009년10월22일에 출시된 Windows 7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제품 기술 지원 기간을 정하였습니다. Windows XP의 경우 2014년4월8일에 기술 지원이 종료되며, Windows 7의 경우 2015년1월13일에 메인 기술지원이 종료되며, 기업용 버전(Professional, Enterprise)은 2020년1월14일에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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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운그레이드 권한이 주어지는 제품은 OEM 제조사가 만든 Windows 7 Professional 또는 Ultimate이 탑재된 PC나 볼륨 라이선스 기업용 Windows 7 Enterprise 버전을 구매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추가로 간과된 부분 한 가지는 Windows 7 다음 제품(가칭: Windows 8)이 출시될 경우 OEM 제조사가 Windows 7을 탑재한 PC는 이 후 2년 동안 밖에는 판매할 수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보통 3년을 주기로 새 Windows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2012년 하반기 정도에 새 제품이 출시될 경우, 2015년 정도부터는 Windows 7이 탑재된 OEM PC를 볼 수 없습니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표한 Windows XP 다운그레이드 기간을 Windows 7 제품 주기와 동일하게 유지하겠다는 발표를 두고, 이를 Windows 7의 확장된 기술 지원 주기와 결부시킨 해석으로 인해 2020년이란 기사가 나온 것으로 판단됩니다. 설령 Windows XP 다운그레이드 권한을 사용하여 2015년 이후에도 계속 XP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보안 업데이트나 기타 기술 지원이 단절된 상황에서는 XP 사용이 어려워 보입니다.

(주)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지원 사이트의 제품 주기 검색 페이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대한 기술 지원 주기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글]

2010년 8월 9일 월요일

The Guide DB: 모든 종류의 문서 검색 웹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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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00.000 가이드 문서를 포함하는 검색 데이터베이스입니다.

TheGuideDB.com is a Search Engine. Search millions of guides. Find your guide to any topic.

마이크로소프트 Zoom It 라이브 서비스

예전에 “Seadragon 라이브 서비스”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Microsoft Zoom It 라이브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웹 사이트에 포함된 그림, PDF 파일, SVG(Scalable Vector Graphics) 파일 등의 웹 주소(URL) 및 웹 페이지 자체 주소(URL)를 입력하면, 이를 고화질의 영상 이미지로 변환 후, SilverLight 기술을 적용하여 고화질 영상 이미지에 대한 빠른 브라우징이 가능한 새로운 웹 URL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 먼저 http://zoom.it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Zoomit00

 

2. 제일 아래에 http://로 시작하는 박스에 링크 주소를 입력하고, “Create” 버튼을 누르면, 작업이 진행됩니다.

다음 그림은 입력한 링크 주소의 대상을 고화질 영상 이미지로 변환한 결과입니다.

Zoomit01 

3. 위 그림의 +/- 버튼이나 마우스의 휠(wheel) 버튼을 사용하여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다음 그림은 특정 부분을 확대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고화질 영상 이미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Zoomit02

 

4. 이렇게 변환된 고화질 영상 이미지는 짧은 길이의 새로운 URL 주소를 부여 받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새 URL 주소를 복사하거나 웹 페이지에 내장(Embed) 시키거나, FaceBook이나 Twitter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Zoomit03 

5. http://zoom.it 사이트에 접속 시, “More Info”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자세한 설명이 나타납니다.

API 버튼은 다른 웹 페이지에서 Zoom It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API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Zoomit04

 

전 세계 방문자수 Top 1000 사이트 목록

얼마 전 구글(Google)은 전 세계 방문자수 Top 1,000 사이트 목록을 공개하였습니다.

방문자수 Top 1,000 사이트 목록 보기

이 목록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사실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 Top 1,000 안에 포함되려면, 월별 4,100,000 방문자 수 필요
  • Top 500 안에 포함되려면, 월별 7,400,000 방문자 수 필요
  • Top 100 안에 포함되려면, 월별 22,000,000 방문자 수 필요
  • Top 50 안에 포함되려면, 월별 41,000,000 방문자 수 필요
  • Top 10 안에 포함되려면, 월별 230,000,000 방문자 수 필요

또한 그래프로 표시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롱테일의 법칙(Longtail effect)를 그대로 증명합니다.

Longtail


참고로 한국의 웹 사이트 중에는 네이버(Naver), 다음(Daum)이 Top 100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DiffChecker: 파일(File) 비교 온라인 웹 서비스

2개의 파일을 비교하여 다른 부분을 찾아주는 온라인 파일 비교 서비스 DiffChecker를 소개합니다.

툴을 다운로드 하거나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바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http://diffchecker.com/로 접속 후, 다음 그림의 번호대로 진행하십시오.

DiffChecker

 

업로드한 2개 파일의 비교가 끝나면 다음 그림과 같이 비교 결과를 보여줍니다.

DiffCheck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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